골드퍼시픽, 300억 조달 완료 ‘신사업 기대감’
코스닥 상장사 골드퍼시픽이 150억원 유상증자에 이어 300억원의 전환사채(CB) 발행을 마쳤다. 재무구조가 개선 효과와 함께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골드퍼시픽은 지난 2일 300억원 CB(19회차)를 발행했다. 발행 대상자인 리버스톤신성장조합은 같은날 대금을 납입했다. 골드퍼시픽은 지난 3월에도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