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장기보험 홀로 성장…손해율은 악화
현대해상이 장기보험 중심의 성장세를 지속했다. 다만 장기보험을 비롯해 전 종목의 손해율이 악화됐다. 자산운용 투자이익률도 떨어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의 지난 1분기 원수보험료는 3조 23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보유보험료도 2조 9690억원으로 1.3% 늘어났다. 종목별 원수보험료를 보면 일반보험 2580억원, 장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