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인베스트, 대표펀드매니저 겸직 ‘논란’
HB인베스트먼트의 전 대표이사이자 현재 전문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소병하 대표펀드매니저가 지난해 개인투자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겸직에 따른 페널티 등의 조치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대표펀드매니저 임기 중에 개인 회사를 설립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소병하 위원은 지난해 11월 20일 주식회사 BHS파트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