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금호석화 신용등급 상향 조정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동생 박찬구 회장이 이끄는 금호석유화학은 우수한 현금창출력에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6일 금호석유화학의 제152회 외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