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부진 ‘네네치킨’, M&A로 돌파구 찾나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을 운영 중인 혜인식품이 기존 프랜차이즈 인수합병(M&A)을 통한 성장전략을 짜고 있다. 지난달 인수한 봉구스밥버거도 이 일환이다. 가맹점 감소로 실적은 줄고 있는 반면 기업운영에 필요한 운전자본은 늘고 있다 보니 돌파구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혜인식품은 지난해 개별기준 555억원의 매출과 13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