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家 4세들, ‘판토스’로 표정 관리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한 판토스(옛 범한판토스) 지분을 보유했던 LG그룹 일가 4세들이 일감몰아주기 규제에 대한 부담을 벗어나게 됐다. 보유했던 판토스 지분을 미래에셋대우에 매각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판토스의 최대주주는 지분 51%(102만주)를 보유한 LG상사다. LG상사는 2015년 조원희 레드캡투어 회장과 구본호 범한판토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