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 코웨이 매각차익 1조 이상될 듯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6년만에 코웨이(옛 웅진코웨이)를 팔기로 결정한 가운데 매각차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수·매도 지분량을 차치한 절대 거래가격만 놓고보면 약 5000억원의 차익을 남기게 된다. 다만 블록딜(장외 대량매매)이나 배당 수익 등을 고려하면 1조원 넘는 이익을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MBK가 코웨이를 인수한 시점은 2013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