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PE, 코스닥 ‘에스엔피월드’ 인수 추진
에스엔피월드가 매각 절차를 밟는다. 상장한 지 1년 3개월만이다. 인수 예정자는 사모투자회사(PE)인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이하 키스톤PE)에서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엔피월드의 최대주주인 전동걸 대표 등은 ‘키스톤앤젤스제1호투자목적회사’(이하 키스톤앤젤)에 보유 지분 51%(401만7056주)를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