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기 회장이 꿈꾸는 커피회사
가맹점수 2000개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마의 숫자’로 불린다. 흔히 알고 즐기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수가 1000개 안팎이니 2000이라는 숫자가 가지는 의미는 남다르다. 치열한 경쟁 틈바구니 속에서 독보적인 색채로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를 만족시킨 곳으로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에 비유하자면 가맹점수 2000개는 ‘스테디셀러’ 정도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