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PE·케이스톤, 코스모그룹 경영권 매각 착수
SG프라이빗에쿼티(SG PE)와 케이스톤파트너스가 코스모그룹 경영권 매각에 나섰다. 투자 3년만이다. SG PE와 케이스톤파트너스는 지난 2015년 사모펀드(PEF)를 통해 코스모그룹을 인수합병(M&A) 했다. 8일 재계에 따르면 SG PE와 케이스톤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코스모그룹의 지주회사인 코스모앤컴퍼니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다. 거래 상대방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