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텍, 회생절차 중단 후 또다시 ‘분쟁’
신텍(옛 한솔신텍)의 기업회생이 쉽지않아 보인다. 최근까지 진행됐던 회생절차도 무효화됐다. 이런 과정에 회생절차를 위해 선임됐던 관리인과 기존 경영진 간 분쟁도 일어날 전망이다. 19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신텍의 기존 경영진은 지난 14일 이사회로 대부분 복귀했다. 신텍의 회생절차가 지난 10월 30일 취소됐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신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