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금융계열, ‘대아청과’ 인수전 참여못하나
와이어드파트너스(옛 칸서스파트너스, 이하 와이어드)가 추진하는 대아청과 인수작업에 암초가 발생했다. 당초 계획대로 NH금융계열사들이 대거 사모투자펀드(PEF)에 유한책임출자자(LP)로 참여하면 향후 대아청과 사업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신경분리로 NH금융계열과 농협의 사업은 완전히 별개로 진행되고 있지만 농민들의 인식은달라 농산물 도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