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본입찰, 롯데·신세계·글랜우드PE 모두 참가
롯데와 신세계, 글랜우드PE 모두 미니스톱을 인수하기 위해 본입찰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20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마감된 미니스톱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숏리스트(적격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롯데와 신세계 글랜우드PE 등 3사 모두 참가했다. 이에 따라 미니스톱의 최대주주인 일본 이온그룹과 매각 주관사인 노무라증권은 우선협상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