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 신탁사업, 2023년까지 역성장”
코람코자산신탁 주요 주주들이 지난 8월 우선협상대상자로 LF를 선정하고도 3개월 동안 본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것은 인수가를 놓고 이견이 컸기 때문이다. 양측의 의견이 팽팽히 엇갈리면서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자 이들은 삼일회계법인을 외부 평가기관으로 선정하고 적정 인수가 산출을 맡겼다. 이 과정에서 코람코자산신탁 미래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이뤄졌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