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신탁업 예비인가에 12개사 신청
부동산 신탁업 예비인가에 10개사 이상의 기업들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26일과 27일 부동산신탁업 예비인가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총 12개사가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업계의 예상과 달리 우리은행과 메리츠종금증권, KTB투자증권, SH공사 등은 예비인가를 신청하지 않았다. 우선 신영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이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