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리스크 커진 ‘여기어때’, 매각 순탄할까
‘오너 리스크’에 휘말린 여기어때(법인명 위드이노베이션) 매각이 성사될지 여부에 인수합병(M&A)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너 리스크를 촉발시킨 뇌관이 최대주주의 불법 음란물 혐의라는 점에서 브랜드 가치 훼손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다만 심명섭 전 대표는 경영권 매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여기어때의 최대주주인 심명섭 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