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더블류, 경영권 매각 절차 밟나
코스닥 상장사 에스앤더블류(이하 S&W)의 경영권 지분이 연초대비 절반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인수·합병(M&A) 업계에서는 이런 정황을 고려해 S&W의 경영권 변경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화섭 S&W 회장은 박준영 씨와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다. 박 씨에게 S&W 주식 100만주(지분율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