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를 이끄는 두 명의 30대 전략 ‘브레인’
‘쏘카(SOCAR)’가 업계 우수 핵심인력들을 연이어 영입하면서 사업 전략이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해 기존 렌터카 방식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넘어 승차공유 관련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하려는 모습이 대표적이다. 최근 500억원 규모 신규 벤처자금을 조달해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추진하는 것도 이와 맥을 같이한다. 쏘카 변화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