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 경영권 승계 목적 유증 착수
코스닥 상장사 성호전자가 2세 경영 체제 구축에 나선다. 최대주주인 박현남 회장의 장남 박성재씨가 제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박현남 회장보다 많은 지분을 갖게 되는 형태다. 성호전자는 오는 2019년 1월 31일 서룡전자를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 유상증자 발행가는 최근 시가 대비 10%의 할인율을 적용한 797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