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NG, 미청구공사 비중 15.2% ‘최대’
국내 건설사들의 미청구 공사 리스크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정 수준으로 간주되는 20% 미만으로 떨어졌다. 다만 건설사별로 매출액 대비 비중에는 차이가 컸다. 미청구공사액이 1조원이 넘는 건설사도 다수 존재했다. 17일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국내 주요 7개 건설사(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