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원 대표, 7년만에 매각 차익 ‘짭짤’
코스닥 상장사 코센이 7년만에 매각 절차를 밟게 됐다. 2012년 코센을 인수한 이제원 대표(사진)는 투자원금을 이미 회수한 상황으로 나타났다. 향후 코센 주가가 현 수준만 유지하더라도 90억이상의 투자 차익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센은 1974년 3월 설립됐고 1990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설립초부터 주요 사업은 스테인리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