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예정대로 ‘쥬얼리사업부’ 매각
이랜드월드가 예정대로 쥬얼리 사업부를 매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자금 압박을 해소할 길이 열렸다. 그룹내 유일한 상장사인 이월드가 해결사로 나섰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월드는 이랜드월드의 쥬얼리 사업부를 양수하기로 했다. 양수도금액은 2200억원이며 양수일은 다음달 31일이다. 이랜드월드의 쥬얼리 사업부는 로이드, 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