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보호예수 해제’ DSC·TS, 주식 담보 계약
DSC인베스트먼트(이하 DSC)와 티에스인베스트먼트(이하 TS)의 주요주주들이 2년의 보호예수 기간이 끝나자마자 지분 유동화에 나섰다. 보유하고 있는 주식 상당규모를 증권사에 담보로 맡기고 대출을 받았다. 신규 펀드 자금 납입 등의 회사 경영 관련 용도보다는 개인적인 자금 사용 목적이 큰 것으로 보인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