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계열사 ‘비트앤와트’ 어쩌나
코스닥 상장사 코센의 계열사 비트앤와트(옛 이티에이치)가 갈림길에 놓였다. 모회사인 코센이 매각 절차를 밟고 있기 때문이다. 비트앤와트의 경우 코센의 현 최대주주가 주력했던 사업체다. 게다가 이제원 코센 대표의 가족이 경영권을 쥐고 있기도 하다. 코센이 비트앤와트에 처음 투자한 시기는 지난 2016년 5월 중순이다. 2차전지 후공정 장비를 생산하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