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하이소닉, 경영진 횡령·배임에 신용등급 ‘하락’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으로 지투하이소닉의 신용등급이 하락했다. 경영진 문제와 더불어 실적 악화, 유동성 위험 가능성도 높아졌다.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이스신평)는 전일 지투하이소닉의 기업신용등급(원화 및 외화)과 7회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대한 등급을 기존 B에서 CCC↓로 내렸다. 같은 날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7회 무보증 BW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