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메자닌으로 200억 조달
스마트폰용 카메라 제조사 나무가가 전환사채(CB)와 교환사채(EB)를 발행해 200억원을 조달한다. 나무가는 오는 12일자로 107억원 규모의 CB를 발행키로 했다. CB의 만기는 6년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와 2%로 설정했다. 전환가액은 3만5350원으로 별도의 조정(리픽싱)이 없을시 8.1%에 해당하는 보통주 지분을 확보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