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썸엠앤씨, 임원 위한 엑시트 창구되나
코스닥 상장사 블러썸엠앤씨(이하 에스앤피월드)가 자사 임원들이 가지고 있던 영상제작사를 인수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위한 기초 작업으로 해석된다. 최대주주가 변경된 지 6개월만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화장품 부자재 제조업체 블러썸엠앤씨는 블러썸픽처스와 블러썸스토리의 지분 100%씩 인수했다. 인수가격은 각각 150억원, 1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