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긴축전략 통할까
성장정체에 빠진 신풍제약이 올해 반등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강도 높은 비용통제에 나서며 3년 만에 실적반등엔 성공했지만 R&D 비용 통제 등에 따른 개선이라는 점에서 성장성엔 의문이 남는다. 신풍제약은 약가인하 및 리베이트 규제 강화 등 여파로 영업력이 약화되며 2010년 이후 10년째 역성장 중이다. 2016년 장원준 사장 등 오너일가 보유지분을 송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