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곤 회장 “기업가치 제고 위해 자회사 합병”
“에이치엘비와 LSK BioPartners(LSKB)의 합병은 지배구조 및 사업구조 개편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내년에 미국 시장에서 항암제의 허가를 받아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에 오르겠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LSKB의 삼각합병 및 현안’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에이치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