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국민연금 7년 체증’ 이니마 떠안는다
GS건설의 스페인 수처리회사 이니마 인수합병(M&A)에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한 코퍼레이트파트너십펀드가 7년 만에 투자금을 회수한다. GS건설을 상대로 풋 옵션을 행사하는 방식이다. GS건설은 오는 7월 3일자로 코파이니마유한회사가 보유한 GS이니마(GS INIMA ENVIRONMENT, S.A.) 지분 19.6%를 887억원에 매입하기로 했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