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키움 경영승계 지렛대는 키움ENS?
다우그룹의 형성사는 분할합병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김익래 회장의 경영권 승계 작업도 일련의 분할합병 공식을 따를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최근 다우기술의 키움ENS 지분 확대를 경영권 승계 작업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 다우기술은 올해 들어 키움ENS 지분율을 63.06%(2019년 5월30일 기준)로 높였다. 다우기술의 키움ENS 지분율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