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동화物 전수 조사 가능성에 증권가 '긴장'
중국 채권과 예금 등을 기초자산으로 시중에 유통중인 자산담보기업어음(ABCP) 등 유동화 채권을 발행 또는 중개한 증권사들이 긴장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중국물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한 조사로 확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CERCG)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