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국내' 블록체인 기업 STO하러 해외 간다
국내에서 금지된 ICO(암호화폐공개) 탓에 몰타, 지브롤터, 싱가포르 등으로 떠난 기업들이 이제는 STO(증권형토큰발행)를 위해 또 다시 해외로 나가고 있다. 이들 블록체인 기업이 STO를 하려는 이유는 낮아진 ICO 성공률 때문이다. ICO 전문 평가업체 ICO벤치(ICO Bench)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총 581개의 프로젝트가 약 7조7276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