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카뱅 대주주 적격성 심사 빠른 시일내 재개"
카카오뱅크가 최대주주 변경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어서며 상장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을 둘러싼 논란을 해소하며 카카오의 최대주주 등극이 가능해졌고 본격적인 인터넷 전문은행으로서의 행보를 갖출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4일 법제처가 '인터넷 전문은행 특례법'상 대주주 적격성 심사범위에 대한 법령해석 결과 "해당 은행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