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 인가 개편, 미래에셋대우 최대 수혜?
금융당국이 10년만에 금융투자업계의 인가체제 계편에 나서며 단기금융업 인가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미래에셋대우와 삼성증권의 행보가 엇갈릴 전망이다. 아직 세부 방안이 나오지 않았지만 미래에셋대우는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해 발행어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반면 삼성증권은 2년간 신규 영업제한 징계에 묶여 별다른 수혜를 거두지 못할 것으로 예견된다.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