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도 퇴직연금사업 접는다
생명보험회사 중에서 옛 ING생명(현 오렌지라이프)에 이어 메트라이프생명도 퇴직연금 사업에서 철수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전무한 상태다. 금융당국은 가입자 보상 등의 조치 등을 점검한 후 등록 말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4일 금융권과 당국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은 조만간 퇴직연금사업자 등록 말소를 신청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의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