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피라맥스’ 해외수출 본격화
신풍제약이 말라리아 치료제인 피라맥스 공급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해외 공공조달 시장진출에 나섰다. 신풍제약은 지난 3일 USAID(Chemonics International, Inc.)와 항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를 내년 11월까지 조달하는 장기공급합의(Long Term Arrangent)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4일에는 190개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