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마이닝으로 카자흐스탄 진출한 희망해시
국내 클라우드 마이닝 업체 ‘희망해시’가 카자흐스탄에 자리를 잡고 500Mw/h(메가와트)의 전기를 이용하는 대규모 채굴장을 건립한다. 현재 카자흐스탄에서 14Mw/h의 클라우드마이닝 사업을 진행하는 희망해시는, 지난달 카자흐스탄 주정부의 협력에 힘입어 500Mw/h에 이르는 전기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변전소 및 데이터센터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