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자신감…실적 악화에도 "감산 없다"
삼성전자가 외부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인위적인 반도체 감산은 없다고 못박았다. 회사 반도체 사업의 주축인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에 일본발 소재 수출 규제까지 겹친 상황이지만 수익성 보존을 목적으로 하는 감산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게 삼성전자 측 입장이다. 다만 수요 변동 상황에 보다 기민하게 대응,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