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운용, 에스모 주도 M&A에 지원사격
라임자산운용은 에스모가 디에이테크놀로지를 인수·합병(M&A) 하는 과정에서 재무적 투자자(FI)로 나섰다. 정확히는 에스모가 M&A 거래 구조를 설계하던 당시 참여키로 한 FI가 취득한 잠재 지분을 세컨더리(Secondary, 다른 기관투자가가 보유한 자산을 재매입하는 거래)로 확보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지난해 6월 11일 총 600억원 규모의 전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