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승 빅픽처, 결국 오너 3세 승계용?
윤재승 전 회장이 10년 전부터 가족기업 성장에 공을 들여 온 배경에는 결국 오너 3세 승계 작업을 위한 포석이 깔려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오너3세인 윤석민씨는 대웅과 오너家의 연결고리로 지목되고 있는 인성TSS와 블루넷의 주요 주주로 등재돼 있어 향후 승계구도 개편에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윤재승(56세) 전 회장의 아들인 윤석민씨(2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