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부진 '넷마블', 하반기 신작 효과로 만회
넷마블이 올해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저조한 성과를 거뒀다. 하반기에는 신작 출시 효과로 부진했던 실적을 만회하겠다는 방침이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넷마블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6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1%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8억원으로 -0.4% 줄었다. 올해 2분기만 보면 매출액(526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