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수출규제 40일' 속타는 기업들…文정부 여전히 의견청취中
일본이 한국경제의 현재이자 미래산업으로 꼽히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를 집중 타격중인 가운데 정부가 부랴부랴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 12일 하루만해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업 디스플레이 사업장으로, 박원주 특허청장은 반도체 장비부품 제조사로,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의견 수렴을 위해 각개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