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옥’ 윤동한 회장…사퇴효과 ‘無'
월례조회에서 막말과 여성 비하 영상을 상영해 물의를 빚었던 윤동한 한국콜마그룹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불매운동을 비껴가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단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윤 회장의 사퇴와 별개로 실질적 지배력에는 어떠한 변화도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뒷방경영’을 통해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행사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윤동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