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경제활성화 입법 시급"
"다음달 정기국회는 20대 국회의 마지막 일정입니다. 입법시한이 얼마 남지 않아 기업들로서는 초조한 마음이 앞섭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4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만나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경제현안들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재차 당부했다. 이날 상의 회장단과 제1야당 관계자들간의 만남은 일본 수출규제 등 경제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