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상반기 '임금' 어떻게 달랐나
LG전자의 올해 상반기 1인당 평균 급여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사업 부진 등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부진한 성적을 거뒀음에도 오히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의 보수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전자 임직원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2018년 상반기 4200만원에서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