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개선책 '보험료 차등제·비급여 자기부담 확대"
손해율 상승으로 공급 중단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손의료보험 개선방안으로 보험료 차등제 도입과 비급여항목에 대한 자기부담금 확대, 계약전환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성희 보험연구원 손해보험연구실 실장은 5일 서울 중구 코리안리빌딩에서 보험연구원 주최로 열린 '실손의료보험제도 현황과 개선방안' 정책세미나 발표자료에서 "환자의 건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