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후순위채 4천억 발행…'BIS비율 40bp↑'
우리금융지주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개선을 위해 신종자본증권에 이어 후순위채권(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나섰다. 우리금융은 후순위채권 발행으로 BIS비율이 11.5%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럼에도 은행지주회사 중 가장 낮은 BIS비율에서 벗어나지는 못할 전망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5일 4000억원 규모의 원화 후순위채권(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