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부장 구속…이재현 회장의 ‘플랜B’
신종 대마를 밀반입하고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CJ 오너 4세 이선호 부장은 예상대로 ‘왕좌’에 오를 수 있을까. 일각에선 이 부장의 누나인 이경후 상무가 대항마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상대적으로 실무경험도 풍부하고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린 적도 없을뿐더러 내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 하지만 이 상무에게 CJ의 경영권이 넘어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