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붕 두 생수'… 복심은?
LG생활건강(LG생건)이 2017년 삼다수의 업소용 위탁판매를 시작한데 이어 '울릉샘물' 개발 민간사업자로 나서는 등 생수사업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부쳤다. 이미 코카콜라음료와 해태htb를 통해 '강원평창수'와 '휘오 순수'를 판매하고 있지만 시장점유율이 4%에 머물러 있는 등 성장세가 지지부진하자 변화를 꾀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울릉샘물 출시와...